<구매 계기>
저는 에어레이어(에어코일, 에어네트) 소재를 작년 타사 몽O 제품으로 접했습니다.
그리고 최근 도쿄 올림픽이 열리고 매트리스 소재가 많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.
이미 해당 소재를 쓰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었지만,
SNS에 너무 저가 등 모방제품이 많아졌습니다.
잘 쓰고 있던 몽O도 그들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.
오랜 고민 끝에 투자라 생각하고 원조의 에어레이어를 느끼고자 구매했고요, 특히 운동 선수들 Reference가 체압분산 등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.
<구매 후기>
저도 두 회사의 제품 그리고 베게까지하면 세 곳의 에어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였는데, 그 경도라던지 탄성은 다릅니다.
소재가 같다고 같은 것이 아니더군요.
한 끗 차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으나, 저는 그 부분 때문에 샀습니다.
코잔 : 소프트 / 하드
몽O : 소프트 하드 그 중간
기본적으로 허리를 지탱해주어 편안하고요, 위생적입니다.
저는 소프트한 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허리부터 엉덩이까지 감아주는 느낌이 있습니다.
옆으로 누워도 편안하고요.
개인적으로는 명분 및 이미지 때문에 산 것도 있고
실제 차이가 있어 만족스럽습니다.
긴 글 이동시간이 길어 작성해보았습니다.
혹시 오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.
(저는 Full set 구비했어요 - 토퍼, Curved 베게, 바디필로우
그리고 베이직은 오늘 도착했네요)